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!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(과태료 면제)이 곧 시작됩니다.
이 기간에 새로 등록하거나 변경 신고를 하면 과태료 없이 등록 완료할 수 있어요.
✔️ 2025년 자진신고 기간 일정
- 1차: 2025년 7월 1일 ~ 8월 31일
- 2차: 2025년 9월 1일 ~ 10월 31일
이 기간에 등록하거나 주소・소유자 변경, 사망신고 등 변경신고도 과태료 면제 대상입니다.
자세한 일정은 지자체(구청) 공지사항 참고하세요.
✔️ 과태료 면제 조건
자진신고 기간에 다음의 경우 모두 해당하면 과태료 면제됩니다
-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을 신규 등록
- 등록된 반려견의 주소, 소유자 변경 신고
- 사망했으나 신고하지 않은 경우 사망신고
자진신고 기간이 지나면, 기존 위반 건도 1차 20만 원 ➡️ 2차 40만 원 ➡️ 3차 최고 100만 원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.
✔️ 등록 대상 & 방법 정리
▶️ 등록 대상
- ✔️ 대상: 3개월령 이상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
- ✔️ 고양이: 현재 자율 등록 중, 고양이 등록 의무화 논의 중
▶️ 등록 방식
- 내장형(마이크로칩 삽입) – 동물병원에서 시술
- 외장형(목걸이형 인식표) – 지자체 지정 대행기관 방문
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 원, 외장형 3천 원입니다.
✔️ 지자체 등록대행기관 조회
등록은 반드시 지자체 지정 대행기관에서만 가능하며, 국가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
- 대행기관 조회 바로가기 (전국 4,500여 곳)
📌 일부 지역은 구청 직접 등록만 허용하므로,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
✔️ 자진신고 기간 활용 팁
- 📅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이 있다면 자진신고 기간에 꼭 등록하세요.
- 📦 이사, 분양, 사망 등이 있었다면 반드시 변경 신고!
- 🥇 등록 후에는 실종 시 신고체계 활용으로 보호받기 쉬워집니다.
- 💡 고양이 등록도 자발적으로 하면 도움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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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등록은 단순한 신고가 아닌, 반려견의 안전과 보호자의 책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.
자진신고 기간을 놓치지 말고, 과태료 없이 반려견을 준비하세요!